글로리아 사는 이야기

여름 장마철이면 빗물이 공장 안으로 들어와 물 퍼내기 했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 땅속 주름관 내려앉아 물이제대로 흐르지 못한 탓인지 마당에 싱크홀 생겼다. 올봄 회사옆 실개천이 하나 만들어졌다 생각했던것보다 공사가 커지고 뜻대로 이루어지지않고 공사금액도 배로 늘어났지만 물길이 바깥으로 흐르게 되어 이번 여름 장마엔 걱정 안해도 될것같다.

바쁘지만 지난 주 출사 다녀오다 화순 세량지 피어오르는 물안개 기대했지만 없었다. 다음 기약하며 아쉬움 달래는 하루

걱정말고 행복하기 원본 3월22일 금요일 위 사진 등대색을 조금 다르게 그리고 사람 지우기 포토샵 해보았습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포토샵 복습한 사진 소소한 일상에 올립니다 .

티스토리에서 인연 소중히 여기며 사진과 글 올리게 되었지만 가끔 힘들때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 가식적이지 않으려 노력하며 이어져 왔습니다. 간혹 블로그 접을까 생각도 많았지만 야후에서 다음 블로그 이동 그리고 티스토리 오랜 기간 담겨진 소중한 추억 일상의 사진과 글들 버리기 아까워 비공개 설정했습니다. ( 혼자보기 ) 앞으로는 *사진*과 소소한 일상에서 글과 사진 올리며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창작 2팀 출사 따오기 춤 행사 참여자도 많지만 사진 촬영하러 오신분 많아서 비집고 들어 갈 틈 없어 멀리서 촬영

포토샵 공부 중 많이 서툴지만 글쓰기 해 보다. 어도비에서 브릿지, 그리고 라이트 룸 다양한 방법으로 포토샵 할 수 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봄의 전령사 바람꽃 비네팅으로 같은 사진 다른 느낌 노루귀 봄 재촉하는 비라고 할까 ?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인 오늘까지 내리는 비 봄 맞이 장맛비가 되었네요 날씨 때문에 봄의 전령사 만나러 가지 못하고 지난해 담은 봄의 전령사들과 눈맞춤 하면서 포토샵 해 보고 있습니다.

원본 젊은 샘들과 공부 어렵지만 재미있습니다 어도비 이런 기능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