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공사

글로리아 사랑 2024. 4. 17. 14:46

여름 장마철이면

빗물이 공장 안으로 들어와 물 퍼내기 했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

땅속 주름관 내려앉아 물이제대로 흐르지 못한 탓인지  마당에 싱크홀 생겼다.

올봄

회사옆 실개천이 하나 만들어졌다

생각했던것보다 공사가 커지고 뜻대로 이루어지지않고 공사금액도 배로 늘어났지만

물길이 바깥으로 흐르게 되어 이번 여름 장마엔 걱정 안해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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